다음주 추석을 맞아 우리 예향교회의 성도들 옹기종기 모여서 송편을 빚었습니다.

지난 설에 만두를 빚었던 솜씨를 다시한번 발휘해서 각자개성있게 만들었습니다^^

요즘 각가정에서는 만두,송편 빚는 풍경이 많이 사라졌는데, 이렇게 교회에서 다함께 송편빚는 행사가 어린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되고,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됐을듯합니다.

금방 만든 송편을 나눠먹으며 성도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